애드센스


[이수] 이자와 - 규카츠가 원래 이런 건가? 돼지꿀꿀


언제 갔는지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하여튼 이수역에 새로 생긴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강남엔가 어디 있었는데 동네에 새로 체인을 낸 것 같더라구요.

1월엔 없었던 것 같은데 2월에 생겼나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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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백화점 근처 큰길가 어느메.. 정도밖에 설명을 못 하겠네요.
-.- 지도 보세요. ㅎㅎ





입구에는 대표 메뉴들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규카츠랑 스테키동 뻘그스름한 색깔이 맛있어 보이네요.
하악~


그렇다고 합니다.

호빵맨 옆에 있는 저건 요괴워치 캐릭터인가요? (잘 모름)


요렇게 자리마다 불판이 있습니다.
규카츠가 레어로 나오는데 취향에 맞게 꾸버서 먹으라고 하는군요.


메뉴 및 가격입니다.

1인분도 싸지는 않고 더블을 시키면 2만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빨갱이 고기는 언제나 옳기 때문에 더블을 시켜봅니다.


벽 한켠에는 울트라맨 시리즈가 주욱 있네요.

나도 저런 거 모아보고 싶다...
그런데 게임하고 여행 가느라 돈이 없네...
안 될거야...


한 10분 정도 기다린 결과 규카츠 더블이 나왔습니다.
2만원

위에 양파 소스(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랑 간장 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오잉? 튀김의 상태가?
뭔가 튀김 하면 생각나는 그런 바삭바삭한 느낌은 사진으로도 별로 전해지지 않는 듯 합니다.

어쨌든 빨간 고기를 한 입 물어봅니다.

?

그냥 고기 위에 튀김옷 입혀놓은 것 같습니다.
애매하게 차갑기도 하구요. 이건 뭐 레어라서 그렇겠지만요.

그런데 고기만 차가우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그 위의 튀김도 약간 눅눅한 느낌도 나고...
튀김옷이 얇은 것 같은데 그래서 바삭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요거는 좀?

고기도 그냥 먹기에는 잘 넘어가지는 않네요.
육즙이 쭉 나온다거나 그렇지도 않고...

원래 다 이런가?
-.-

일본에서 규카츠는 먹어본 적이 없는 규알못이라 원래 이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건 가고시마에 갔을 때 먹었던 '돈' 까스입니다.
요런 느낌에서 안에 돼지 대신 소가 들어있는 걸 기대했는데 잘못된 걸 기대했나? 싶기도 하고...


앞에 화로가 있는 걸 망각하고 있었네요.
있으니 활용해 봐야지요.

인간은 도구를 쓰는 동물...


구워서 와사비를 올려서 한 입

구워서 좀 더 익혀서 따뜻하게 하니까 좀 낫습니다.

원래 규카츠 음식 자체가 그런 건지, 아니면 여기의 규카츠가 그런 건지는 몰라도
평소에 레어를 즐기더라도 좀 익혀서 먹는 게 식감도 한결 나아지는군요.

하지만 안에 있는 고기의 식감이 나아졌다는 거지 튀김옷의 식감이 나아진 건 아니라는 점...





생각한 거랑 좀 달라서 약간 실망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호기롭게 더블 시켰는데 그냥 일반으로 먹을걸 하는 생각이 계속 들고...

ㅜㅜ
ㅜㅜ
ㅜㅜ
ㅠㅠ

아 몰랑
일본 가서 다른 규카츠도 한 번 먹어보고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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