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가루이자와] 하루니레 테라스 - 고급진 상점들이 가득한 자연 속의 산책로 1604 쿠사츠 가루이자와 도쿄

4월에 방문했던 가루이자와 하루니레 테라스입니다.

여행기를 쓸 때에는 뭔가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여행기를 빠르게 제 시간에 써야 한다는 압박이 없잖아 있었지만, 여행기 포맷이 아니라 그냥 여행 때 갔던 곳, 먹었던 장소 등을 기록하게 되니 압박이 없어져서 편한 반면에 안 쓰게 되네요. ㅋㅋㅋ

유명 고급 짱비싼 리조트인 호시노 리조트 앞에 있는 산책로? 가게? 같은 개념인가 봅니다.
위치는 JR 가루이자와 역에서 쿠사츠 온천 가는 길인 일본 로맨틱 가도 초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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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쯤





뭔가 고급져보이는 간판과 나무 건물

하루니레가 느릅나무? 라는 뜻인가봐요.
일알못이라 맞는지는 잘


온천이랑 산책로도 있나봅니다.
뒤에는 개천도 흐르고 공기도 좋고~

산책로는 걸어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다람쥐 투어 광고가 있길래 한 컷
귀욤 +ㅁ +


전체 지도입니다.

큰 규모는 아닙니다.


4월 초의 가루이자와 숲길은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했습니다.
애매한 시간인 4시쯤이라 사람도 많지도 않고


유제품 파는 가게인가봅니다.


전체샷


젤라또도 팔고~

가격은 나쁘게 말하면 창렬 좋게 말하면 고급진 맛에 어울리는 가격입니다.
안 들어가봐서 모르겠지만 맛있겠죠? -.-


하 장사 넘나 쉽게하시네


본격 이태리 음식점

단품 1300엔쯤부터, 코스는 5천엔쯤부터

돈 많이 벌어서 먹으러 오기로 합니다.


옷도 파는 갤러리

내부는 촬영 금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갤러리도 옷도 비쌌던 것 같습니다.
옷집에 가서 블라우스를 집어들었더니 3만엔이고 이지경...


숲길, 개천, 널찍한 장소. 맑은 공기
앉아서 신선놀음 하기 딱인 것 같습니다.

가루이자와가 부자들 별장이 많다더니...


나무가 초록색이 되면 멋있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마루야마 커피도 있네요.





빵 유제품 아이스크림 음식 소바 커피 이탤리언 프렌치 등등
고급지고 비싼 스팟이 컨셉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쿠사츠 가는 길이고 하니 시간과 금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고,
지역에서 유명한 마루야마 커피 같은 곳들의 체인도 있으니 거기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마루야마 커피는 다른 포스팅에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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