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오타루] 스시 잔마이 - 츠키지의 맛을 오타루에서도? 1607 샤코탄 오비히로


원래 여행 계획에 오타루는 안 들어있었으나, 숙박 장소인 요이치 근처에 도무지 먹을만한 게 없어서 차로 한 20km 를 달려서 한밤중에 오타루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스시거리 근처 코인 주차장에 차를 대 놓았을 때 이미 9시가 되어 저 거리는 파장 직전이었고...

오타루 운하랑 근처 관람을 하고 나니 시간은 이미 9시 반이 되어 가는 것


근처에 뭐 맛있는 게 없을까 하고 돌아보다가 새벽까지 영업을 한다는 스시 잔마이를 발견했습니다.

츠키지에 본점이 있는 체인으로 알고 있는데 뭐 유명하고 잘 하니까 여기까지 왔겠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것입니다. ㅎㅎ



NuRi's Tools - Google Maps 변환기



장소는 요기입니다. 오타루 은하 은하가 아니라 운하;;; 근처
이상한 오타가 나 있었네요. -_-;


가는 길에 징기스칸 집이 있었는데, 스시를 먹고 2차로 가기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2차의 광경은 다음 포스팅에서... ㅎㅎ


아담한 가게

보기보다는 넓습니다만..


다음달까지 한다는 여름 메뉴

여름 제철 스시 5피스 880엔 (왼쪽부터 농어, 참치 타타끼, 정어리, 갯장어, 장어)
혼마구로 5피스 1280엔 (오도로, 쥬도로, 아까미, 아부리도로, 네기도로)
여름 채소 스시 298엔.. 은 모르겠습니다. 관심도 없고

여기까지 와서 채소라니 -_-!

다른 메뉴도 찍었던 것 같은데 없네요.
어쨌든 저거 세트 2개를 시켰으니 다른 메뉴사진은 필요없는것


늦은 시간에도 퇴근 안 하고 열심히 스시를 쥐고 있네요.


혼마구로 세트가 먼저 나왔습니다.

똑같은 걸 두 개 시켜서 두 줄이 나온 겁니다.


아부리 한 거랑 네기도로
체인 주제에 너무 맛있군요.
ㅠㅠ


역시 요이치를 떠나 오타루로 오길 잘 했다...


기름이 좔좔 도는 참치가 입에서 녹는데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론 츠키지나 긴자나 뭐 그런 데에서 먹는 본격 스시만큼은 안 되겠지만 이 한밤중에 이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체인이라고 무시하고 싶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ㅠㅠ


다음으로 시킨 여름 제철생선 세트


이걸 먼저 먹고 참치를 나중에 먹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했지만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그랬으면 더 좋았겠다는 거지 그러지 않아서 구렸다는 게 아니니까...


하모랑 우나기 ㅠㅠㅠㅠ

여담인데 사당 쪽에 하모 샤브샤브 하는 가게가 있는데 맛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그냥 가기 아까워서 단품 몇 피스를 추가했습니다.

엔가와 / 뭐였더라 / 연어 / 연어

엔가와 단맛이 챱챱 감기는 게 크으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요렇게 둘이 먹고 한 5천 몇백엔 나왔던 것 같은데 배가 완전히 부르지는 않았네요.

스시를 더 먹을까 다른 걸 먹을까 하다가 아까 처음에 나온 길 가다 본 징기스칸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징기스칸 집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