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톨레도] 당일치기 톨레도 여행 - 톨레도 시내 도보 관광 1612 스페인


멋진 톨레도 역사의 내부 모습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넓이는 원주 기차역이랑 비슷한 것 같지만 넘어가도록 합시다...


버스를 타고 가면 인당 1.4유로, 택시를 타면 4.5유로인가 하여튼 정액

볼 것도 없이 택시를 탑니다.
부르주아라 그런 건 아니고... 여행의 아까운 시간과 체력을 절약하기 위해...


라고 하기 무섭게 7분만에 톨레도 중심지인 소코도베르 광장에 도-착


부르주아인 걸로 하자...

아침 10시라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원래는 여기서 소코트랜인가 꼬마기차를 타는 곳이라고 합니다만 이 때는 그런 걸 몰랐습니다.
나는 그냥 따라왔고 와이프는 잘 몰랐기 때문이죠...


뭣도 모를 때는 지도부터 확인하자
확인한다고 알게 되는 건 아니지만


열쇠구녕 모양의 문


뭔가 다들 벽돌벽돌한 게 왕좌의 게임 같은 느낌이 들고 멋있습니다.
저 차들만 포샵으로 좀 지우면 될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방황하던 차에 옆에 보이는 동네 가게에서 한 컷

스페인에는 아무데나 가도 돼지 다리들이 저렇게 매달려 있는 게 참 보기 좋습니다.
한국에도.. 다리좀...


하몽... 츄릅


톨레도 대성당

엥 근데 뭔가 좁아보이는데?
뒷문입니다.


동네 극장


동네 마트

마트는 좀 현대적이네요.


콧구녕


왕꼬추


다리 +.+
소세지도 잔뜩 팝니다.


하몽 세라노

낮은 등급인걸로... 아니 낮은 등급이라도 4천원도 안 하네 ㅠㅠ
사 오고 싶지만 축산품 반입은 세관에서 몽땅 압수각 나옵니다...
걍 현지에서 마니 드세요...


사진이 어둡지만 가까이서 보면 신선해 보이는 과일


2*2 리터 3천원

한국 코카콜라랑 같은 값에 두 배를 주네요.
LG생활건강은 각성 반성 좀





마트에서 나와서 대성당길을 걷습니다.

하늘 색깔 넘나 예술적인 것


므찐 골목길을 지나면


캬~~~~
무보정 화보샷에 취한다~~~

작게 리사이즈 말고 아무 것도 안 한 날 것 그대로의 사진입니다.
다시 봐도 지릿지릿 하네요.


하지만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서 안에는 안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들어가면 멋진 금박이 잔뜩 깔린 성당간지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뭐 나중에 바르셀로나 가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보면 되니까 괜찮아 (정신승리)


길을 더 걷다보니 무슨 광장 같은 게 나옵니다.

마드리드에서 봤던 아기예수 꼬추 그림이 또 걸려있네요.


하늘 색깔 캬~


성당에 취한다~

진짜 여행 다니면서 날씨 이렇게 좋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역시 저 혼자 다니지 말고 마누라랑 같이 다녀야 이렇게 벌을 안 받는 것입니다.
혼자 다니면 소나기 태풍 홍수 우박 뭐 하여튼 별의별 걸 다 겪어보는데 같이 다니니 이렇게 좋을 수가 ^,,^


앞에 보이는 탑이 산토토메 성당인가 뭐 랜드마크라는데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다음 장소로 갑니다;

이럴 때는 가이드 투어가 절실한데 말예요


돌벽


뭔가 바탕화면 간지의 돌바닥

핸드폰 바탕화면에 쓰려고 찍었는데 저걸로 해 놓고 나니 아이콘이 잘 안 보입니다.
--;;;


아까 거기
밑에서 찍으니 좀 더 낫네요.


랜드마크임을 보여주는 지져스 크라이스트





다시 골목을 정처없이 걸어갑니다.
골목만 봐도 운치있고 좀 멋있기는 합니다.


야옹이
불러도 거들떠도 안 봅니다.

도도한냔...


골목에 우두커니 서 있는 마누라
^0^

좋은 남편 만나서 여행도 많이 하고 크
우리 아내 복받았네


구글 맵에 톨레도 타임 캡슐이라고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앞의 계곡 너머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고양이는 그런 것 알 바 아니라는 듯 사뿐사뿐 지나갑니다.


뭘 보냐 닝겐


크 경치에 취한다
알콜이 몸에 안 받아 술을 못 먹는 사람도 취할 수 있습니다

오세요 톨레도 아무것도 없지만


누군지도 몰랐다가 프라도 미술관에서 이름도 처음 들어봤던 엘 그레코 박물관

아무런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은 없음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날씨에 과도하게 취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냥 가다가 언덕에서 찍은 사진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 수도원
이름 기네요 -.-

원래는 전쟁 후 가톨릭군 묘지로 쓰려고 만들었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가 수도원으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그런 건물이라고 합니다.

는 나중에 네이버에서 찾아서 알게 되었고 그 때 당시에는 그냥 멋있는 건물이 또 하나 있네 하고 지나침 -_-
이게 보면 건물이 다 이렇게 저렇게 멋있고 높다 보니까 처음에는 우와~ 우와~ 존멋~ 이러고 가다가 나중엔 어 이것도 멋있네. 어 멋지네. 괜찮네 근데 배고프다. 하면서 멋에도 무감각해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그냥 밥이나 먹고 싶고..

이렇게 변해버립니다.


배가 고프다고 했으니 이제 저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DHL 속 멀리


미리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예약해 놓은 톨레도 맛집 레스토랑 La Mar Sala 가 보이네요.

여긴 진짜 맛집임 ㅇㅇ ㄹㅇ
맛있고 멋진데 비해 너무 안 비싸고 위치가 더러운 것까지 맛집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맛집인지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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