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2) - 나스리 궁전 관람 1612 스페인


헤네랄리페를 다 보고 이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꽤 넓어서 한 반나절은 잡고 봐야겠더라구요.


날은 춥지만 길이 멋있다면 OK입니다.


여름이라면 풀도 꽃도 무성해서 더 멋있을 정원

겨울에 오면 대항해시대 3 느낌이네요.


나스리 궁전, 알카사바, 까를로스 5세 궁전 이정표

뭔가 배경이 좀 없어보이는 게 알함브라라고 안 써 있으면 어디 포천 뒷산으로 착각할 것 같습니다.



잘 꾸며진 길들

저거 맨날 깎고 다듬으려면 수고가 장난이 아니겠네요.
지금은 왕도 없는데..


산 프란시스코 수도원


날씨도 좋고

포스팅 쓰면서 느낀 건데 마누라랑 같이 여행 가면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 혼자 가면 태풍에 안개에 지랄맞은 날씨인데...

천벌 받나보다...


멋진 건물 (오래돼서 뭔지 까먹음)


까먹은 건물 2 (포스팅은 제때제때 합시다)


산타 마리아 성당

안에서 큰 소리로 떠들면 혼납니다.





자 이제 오늘의 메인 이벤트 나스리 궁전으로 들어갑니다.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알함브라 궁전 예약할 때 나스리 궁전 입장 시간은 별도로 지정을 해야 합니다.

헷갈리지 말고 시간 잘 정해서 보셔야 해요.


우글우글


드더이 입구

입구부터 벌써 뭔가 조각들이 촘촘하이 간지가 납니다.
저거 하나하나 다 깎고 새겼을 생각 하니...


온 건물 안쪽에도 화려하고 정교하고 자세한 장식들로 가득합니다.

"아니 뭘 저렇게 오만 데 다 새겨놨지 이거 가능은 한 건가 내가 보고 있으니 가능은 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한 거지"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진으로 보는 걸로는 역시 감이 잘 안 오네요.


오래된 건물이라 색이 많이 바랬지만 그래도 몇몇군데에 남아있는 색들


그냥 창문인데도 저런 장식들이 어지러울 정도로


온 건물이 다 저런 모양입니다.

보다보면 좀 어이가 없을 지경


아예 색이 없는 부분은 좀 목욕탕 느낌 나기도 하네요...


천장
어떻게 올라가서 새겼을가


아무 것도 아닌 통로에도 이렇게


통로를 지나 밖으로 나오니 멋진 광경이 기다리고 있네요.


반대쪽에서 보면 이런 느낌


건물 안은 그저 화려할 따름입니다.


너무 놀라다 보면 이제 웬만한 걸 보고는 음 대단하군... 다음 걸 보러 가지 하면서 놀라지도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나스리 궁전의 상징 같은 사자들 주위에는 공사를 하고 있네요.


사자 건물 안쪽의 장식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이런 게 보이면 그저 입 벌리고 하늘만 쳐다보게 됩니다.


적당히 낡은 느낌이 오히려 더 멋지네요.


......
어떤 놈이 바닥에 어피치 붙이고 갔냐...


오디오 가이드로 듣는 설명이 궁전의 으슥한 분위기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아서 좋기도 했습니다.


"에라 그런 건 모르겠고 사진 찍자" 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멋있는 것도 자꾸 보면 질린다고 점점 쓸 말이 없어집니다.





딱 멘트 레파토리가 떨어질 때 쯤 나스리 궁전 관람이 끝나버리고, 이제 알함브라 궁전의 남은 곳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기로 하겠습니다.
(기약없음)

금방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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