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플레이팅] 배달로 먹는 어향육사(신기), 삼천포 조개 파스타(조금굿) 돼지꿀꿀



예전에도 블로그에 언급했던 "셰프의 음식을 집에서" 컨셉의 "플레이팅" 앱을 통해 어향육사 (!) 와 삼천포 조개 파스타를 배달시켜서 먹었었습니다.

참고 포스트 : [플레이팅] 셰프의 음식을 집에서 - 색다르고 괜찮은 듯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반조리된 음식을 받아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방식입니다.


작년에 올린 포스트 대비 배달 지역이 엄청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제 서울권에서는 꽤 많은 곳에 배달이 가능해진 느낌이네요.
여전히 비서울 분들께는 ㅈㅅ...


배달은 이런 식으로 받을 수 있고요,


이렇게 겉포장에 조리 방법이 써 있습니다.


옆면에는 재료가 잔뜩 써 있네요.
정직한 치킨스톡 표기가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따로 포장되어 있는 꽃빵과


반조리된 어향육사
반조리 전후 비주얼이 별로 다르지 않아서 사진은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ㅋㅋㅋ

주위에 이런 걸 먹었었다고 하니 다들 반응이 다들 "띠용 이런 것도 배달이 되다니" 였는데, 어향육사 같은 경우는 신기해서 한 번 먹어보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막 엄청 맛있고 다시 먹어보고 싶고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있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다시 시켜먹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다들 뭔지 아시겠죠?


그리고 사소한 문제가 있었는데,
꽃빵을 시킨 대로 2분 50초 데웠더니 딱딱해져 버렸습니다...

700W랑 1000W 전자레인지 레시피를 구분해서 써 놓은 것은 좋은데, 아무래도 레인지마다 성능이 좀 다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자기 집 기계가 몇 와트인지 모르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을 터입니다.

그런 분들은 일단 1000W 기준으로 조금만 돌려보고, 안 됐다 싶으면 조금 더 돌리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네요.





이건 8000원짜리 "미스터리 박스" 메뉴를 통해 주문했던 삼천포 조개 파스타입니다.

사실 16000원짜리 스테이크가 배달되기를 기대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파스타를 받아버린 것입니다.

배달해줄 때 음식 박스 위에 "미스터리 박스" 라는 종이로 가려서 무슨 메뉴인지 모르게 배달해 주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옆에 같이 배달된 소스통에 "삼천포 조개 파스타" 라고 붙어있어 버려서... 흥이 다 깨져버린 것도 약간 아쉬운 디테일이었습니다...


조리 전 조개파스타 샷


같이 나온 소스를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사진
좀 더 윤기가 도네요.


아래에 깔린 면을 휘휘 섞어주긔


전자렌지 돌리는데 조개 냄새가 코를 찌르는 게 마치 지하철역의 델리만쥬처럼 식욕을 자극하게 되었는데요,
기대를 하고 먹어보니 배달음식이면서 면 퀄리티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조개도 몇 개 들고 땡이 아니라 생각보다는 넉넉히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 전반에 깔려있는 매생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8천원짜리 배달 음식에서 괜찮은 면에 조개랑 매생이를 먹을 수 있다니 좋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소스를 솔찬히 부었지만 면이 가득 잠기지는 못 하는 양이라, 면의 위아래가 익은 정도가 조금 달랐다는 건데..
레인지에 돌리기 전에 섞어서 돌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약간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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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7,000포인트인데, 20만 그릇 판매 이벤트로 내일 모레까지 진행하고 있네요.

가입하실 때 추천인코드 dp29 적어주시면 님도 좋고 저도 좋고 뽕도 따고 1.4만원으로 음식도 공짜로 먹고 헤헤 서로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돈 많이 줄 때 가입하셔서 한 번 즐겨보세요 굽신굽신.

개인적인 추천 메뉴는 멕시칸 부리또 볼이랑 파스타류입니다. 면류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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