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프레시코드] 분짜 샐러드 - `18년 여름 신제품 후기 돼지꿀꿀


샐러드 새벽배달 업체인 프레시코드에서 신제품 분짜 샐러드, 그릭 요거트, 더치 커피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출시하기 전에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 이 제품은 업체에서 제공받아서 먹었습니다 *

ㅎㅎ 저도 이런 거 한 번 써보고 싶었음 오예
하여튼 감안하고 봐주세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았습니다.

분짜 샐러드 및 구성품 3종세트, 젓가락, 숟가락, 더치커피, 그릭요거트, 그리고 신제품 설명
구성품은 마늘칩, 땅콩, 라임조각 입니다.

마늘칩이랑 땅콩을 따로 줘서 기호에 맞춰서 먹을 수 있게 하는 건 좋았습니다만, 라임 조각을 짰는데 라임즙이 별로 많이 나오지를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배송 오면서 말라서 그런 걸까요?


설명서
이렇게 저렇게 맛있게 드셔 보시라요

컨셉은 각각 분짜를 샐러드랑 같이 먹어보자 / 되직한 고농도의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를 먹어보자 / 색다른 로스팅 기법을 사용하여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콜드브루 커피를 마셔보자

가 되겠네요.


샐러드 재료

언제나처럼 칼로리가 낮은 가운데 돼지고기 안심이 눈에 띕니다.


어디 한 번 뜯어볼가요?

채소 파인애플 곤약면 고기의 구성
왼쪽에 든 건 고수, 오른쪽에 든 건 프레시코드 수제 느억맘 소스입니다.

어떤 맛일까요?


비교를 위해 베트남 현지 느억맘 소스를 꺼내왔습니다.

집에 왜 이런 게 있냐?
하면 베트남 가서 먹었던 느억맘 소스에 반해버려서 롯데마트에서 사 들고 온 것입니다.

현지 버전은 아무래도 으악 동남아쏘쓰 퉤퉤 하고 느낄 법한 강렬한 액젓향과, 시고 단 맛이 뽷 하고 느껴집니다만
프레시코드 버전은 한국인에 맞추어 어레인지를 했는지 맛들이 상대적으로 좀 덜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느억맘 소스를 맛볼 수 있던 곳은 에머이 같은 베트남 음식점이 있었는데요, 거기 것보다도 조금 맛이 연한 것 같은 느낌이었네요.
오히려 현지 소스를 먹기 힘들다면 이런 쪽이 처음 접해보기에는 더 나을지도?

현지 소스랑 직접 비교를 해 버리니 약간 비교가 가혹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어쨌든 채소랑 재료를 스까스까

샐러드는 쓰까놓으면 비쥬얼이 좀 망가지네요. 어쩔 수 없지만
평소 즐겨 먹던 콥 샐러드나 리코타 샐러드보다 채소의 비주얼이 좀 시들시들해서 먹기 전에 약간 걱정했습니다만, 보기보다 채소의 상태는 훨씬 괜찮았습니다.

색깔이랑 생김새가 구림에도 불구하고 채소의 식감은 괜찮았는데...


고기

샐러드라서 뜨겁게 배송되어 올 수는 없고, 차갑게 배송되어 오는데 이게 고기가 비주얼도 좀 좋지는 않지만 자기들끼리 꽤 붙어있더라구요.
그런 것 치고는 맛이 그렇게 나쁘지까지는 않았지만, 약간 어리둥절하게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느억맘 소스가 맛이 좀 연해서, 채소랑 고기에 맛이 그렇게까지 잘 배어들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앞으로 제품을 팔면서 약간 맛을 진하게 개선할 수 있지 않을지?





샐러드를 다 먹고, 마카다미아 그릭 요거트를 까 보았습니다.

과연 샐러드에서 받은 당혹감을 메꿔줄 수 있을 것인지?


오픈

보시다시피 생긴 게 아주 꾸덕합니다. 꾸덕한 만큼 진하기도 진해요.
평소에 먹던 시판 제품보다 훨씬 진하고 맛의 밀도가 높습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견과류의 식감도 꽤나 만족스럽네요.

오히려 이게 더 메인인 것 같은 느낌?
마누라랑 둘이 잘 나눠먹었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군요.


요거트를 맛있게 먹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열어본 더치 커피
출장 다녀오면서 사 왔던 블루바틀 콜드브루 캔을 데코 용으로 함께 놓아보았습니다. ㅎㅎ

저 235ml짜리 캔이 500엔인가 600엔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300ml짜리 배달되는 더치 커피가 4천 후반-5천원이라면 가격 면에서는 일단 합격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맛은 두 가지, 케냐 원두와 에티오피아 원두 중 고를 수가 있었는데요, 아내가 커피의 산미를 싫어하기 때문에 케냐 원두를 골랐습니다.

더치커피 통은 마치 원액이 담긴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원액은 아니고 그냥 들고 마셔도 될 정도의 농도이구요.
제가 한 것처럼 얼음을 담아서 아이스 커피로 즐겨도 되고, 좀 진하다 싶으면 찬물을 섞어서 농도를 조절해서 드셔도 됩니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 일반적인 진한 콜드브루의 느낌이 나는데, 다른 콜드브루들과는 다르게 산미가 정말로 별로 없고 고소한 맛과 커피 특유의 향이 강하네요.
신 커피를 싫어하는 분에게 강추 가능합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인 샐러드랑 요거트, 커피 중 저희가 먹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건 메인인 샐러드가 아니라 요거트랑 더치커피였는데요 (프코 미안)
이것들은 추천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퀄리티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사이드 메뉴로 출시된다면 기존에 배달해 주던 샐러드 메뉴랑 같이 곁들여서 드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가 먹어보았던 다른 메뉴들의 후기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닭찌찌 샐러드 / 핫픽 샐러드: http://anonymous.pe.kr/3204118
마카로니 샐러드 / 리코타 하베스트 샐러드: http://anonymous.pe.kr/3219717


가입해서 배달 한 번 받아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에서 제 추천코드와 함께 가입해 보시면 적립금 3천원으로 배송비 없이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https://freshcode.me/r/826492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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