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왜 오미야 번호판 차량이 아침 9시 반부터 오비히로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긴자에서 봤던 2600엔짜리 파르페랑은 다릅니다.
오비히로 최고


예전에는 오비히로에서만 팔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삿포로에서도 판다고 하니 희소성은 떨어졌지만 접근성은 좀 더 좋아졌군요.

파리바게뜨 게 섰거라

ショコラフレーズ 250엔 モンブラン 240엔 サクサクパイ 180엔 = 670엔


홋카이도 생크림.. 너무맛있다... 배나오는맛...

고급 과자점에서 정성스레 만든 바밤바 같은 느낌


한오환 하는 저의 마음만큼 사진도 어둡군요.

히히.. 역시 딸기케이크가 최고다..
하루에 한 번씩 이런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집 근처에 메종엠오가 있지만.. 비싸고..

코코아 비스켓에 베이크드 치즈를 끼워넣은 과자입니다.

치즈를 좋아하시면 맛있지 않을까요?
저는 생크림 케이크에 집중하는 걸로...
원래는 다른 스위츠 샵들도 많이 둘러보려고 했으나 시간관계상 / 계획하지 않은 다른 방문처가 생겨서 이번에도 롯카테이에만 가보고 말았습니다.
"계획하지 않은 다른 방문처" 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번에 계속
덧글
사실 이번 여행 초기 목적이 그거였는데 어쩌다가 보니 이상하게 변질되어서 고만;
정작 삿포로에서는 못 가보고 오비히로 본점만 세 번 가 봤는데 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