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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홋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 드디어 오비히로풍 부타동집이 한국에도

제가 매년 홋카이도 가면서 남들 가는 삿포로는 쳐다도 안 보고 맨날 서쪽으로 동쪽으로 돌아다녔는데 그 와중에 동쪽으로 갈 때마다 항상 코스에 오비히로를 억지로라도 끼워넣었는데 그게 다아 오비히로 근처에서 부타동 한 그릇씩 먹기 위해서였거든요 물론 오비히로식 부타동 체인점은 신치토세 공항에도 있고 삿포로시에도 있습니다만 원조 동네에 가서 먹으면 (사실 실...

[홋카이도] 나이타이 고원 목장, 토카치 오비히로 공항, JAL 국내선

썸네일의 날씨가 참 좋지만 전편 포스팅을 보신 분들께서는 저게 훼이크인 것을 아실 겁니다. 나이타이 고원 목장으로 가는 길에서 벌써 찜찜함이 느껴지는군요. 찜찜함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시-팔 날씨빌런이또오... 하지만 목장으로 올라가는 언덕 입구에 많은 소들이 풀을 한가로이 뜯고 있길래 한 줄기 기대를 가지고 언덕을 타 봅니다. 18년 ...

[오비히로] 토카치가오카 공원 꽃시계 하낙 / 가든 스파 토카치가와 온천의 부타동 돈푸

토카치 푸드 밸리 축제에 갔다가 토카치가와 온천에 잠시 몸을 담그고 키타미로 떠나기 전에 옆에 있는 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넓은 공원에 커다란 꽃시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공원이 썩 상큼...

[오비히로] 토카치 푸드 밸리 - 신선한 축제는 언제나 환영이야

토카치 오비히로 공항에서 보았던 이 한 장의 사진이 둘째날의 여행지를 결정지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뭐? 토카치 푸드밸리? 근데 오늘부터 한다고? 그럼 바로 ㄱ다 이렇게 미리 세워놓은 여행계획은 휴지통으로 들어가고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

[오비히로] 롯카테이 본점 - 갈 때마다 맛있고 저렴하기까지 한 케이크

여행 둘째날 숙소를 떠나서 바로 새벽같이 롯카테이로 아침밥을 먹으러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왜 오미야 번호판 차량이 아침 9시 반부터 오비히로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지 헉헉 어제 긴자에서 봤던 2600엔짜리 파르페랑은 다릅니다. 오비히로 최고 //ㅅ// 사쿠사쿠 파이 예전에는 오비히로에서만 팔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삿포로에서도 ...

[오비히로] 온천 즐기기 - 동네온천 야요이노유, 토카치가와 몰 온천 다이이치 호텔

안녕 블로그칭그칭그들 오늘은 오비히로에서 다녀온 온천 두 군데를 소개해 볼 것이예요. 에어비앤비 주인 아조시가 추천해 준 동네 목욕탕 온천인 야요이노유와, 토카치가와 온천 마을에서 시설 좋기로 소문난 다이이치 호텔입니다. 둘 다 탕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고 ㅋㅋ 수박 겉핥기로 가 봅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

[오비히로] 인디언 카레 - 오비히로판 규동.. 치고는 너무 맛있는데

사진도 별로 없고 단문이지만 소개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쓰는 인디언 카레 영업글입니다. 여러 가이드북이나 블로그 등지에서 "오비히로에는 인디언 카레라는 곳이 있는데 부타동과 함께 로컬 주민들의 소울푸드임 ㅇㅇ 꼭가세요" 라고 써 있는 걸 많이 봤지만 맨날 야타이 가고 부타동 먹고 이래서 한 번도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에어비앤비에 묵으면서 밤...

[ANA] NH 4767 HND → OBO (AIR DO) 탑승기 및 만족스러운 오비히로 에어비앤비

도쿄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하러 다시 하네다 공항으로 돌아가는 첫 번째 관문인 신바시 역입니다. 공항 국내선 터미널까지 570엔이나 받던데 하 너무하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

[오비히로] 식 부타동을 집에서 만들어보자. "부타동 잇핀" 소스로 만든 돼지고기 덮밥

일본 여행을 좀 다녀보신 분들도 오비히로 시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에서 많이들 가시는 삿포로나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보다 더 내륙에 위치한 중소규모의 도시로, 근처에 있는 홋카이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토카치 평야의 광활한 농축산물에 힘입어 먹을 것들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여기저기 분점이 많은 가게인 롯카테이로 대표되...

[오비히로] 키타노 야타이 (北の屋台) - 포장마차 풍으로 즐기자

일본의 네오 야타이의 원조(라고 저는 알고 있는) 오비히로의 키타노 야타이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무슨무슨 대기업 그룹 교육 같은 데에도 발상의 전환, 해내고야 만다는 마음 ㅋㅋㅋ 의 예시로 나오는 곳인데, 요지는 "일본은 포장마차 영업이 불법인데 (후쿠오카 등 일부 지역 빼고) 그럼 푸드코트를 만들어서 지붕을 연결해서 포장마차 풍으로 꾸미면 이건 포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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