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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시내 나들이 이모저모 (1)

히가시카와에서의 짧은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첫 날 숙소는 아사히카와의 "미야마소 료칸" 이름은 료칸이지만 사실 여관인데요... 여기서 잠깐 이번 여행의 숙소 및 일정 계획 1. 첫 날 저녁은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싼 숙소를 잡아서 대강 잠만 자고, 양고기 먹고 쇼핑하고 돌아다닌다 2. 둘째날에는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보고 아사히다케 산에 올라...

[아사히카와] 징기스칸 다이코쿠야 - A+급 맛있는 양고기집

제가 맨날 홋카이도 가면서 아사히카와 갈 때나 지나갈 때나 하여튼 갈 일 있을 때마다 가던 다이코쿠야에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 이번이 고작 3번째 방문임. ㅋ_ㅋ 그런 가게라면서 제목에는 왜 A+ 급이냐고 굳이 등급까지 썼냐면 그 이유는 짜잔 원래 S급이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S는 아니고 좀 등급을 강등시켜야 할 것 같아서요...

[히가시카와] 키타노 스마이 셋케이샤 - 예쁜 원목의 쇼룸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北の住まい設計社, 북쪽 거주의 설계사? 북쪽에 사는 디자인 회사? 일본어나 한자가 딸려서 정확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아래에서는 북쪽 설계사 라고 하겠습니다. 아사히카와 주위에서 뭐 할 게 있나 찾던 도중 발견한 곳인데요, 홈페이지 http://goodnews-ks.com/about/ 를 보니 뭔가 조용조용하고 아담한 "북유럽식 일본풍" ...

[대한항공] 아사히카와행 KE729 이코노미석 탑승기 ICN → AKJ / 아사히카와 공항 도착

네.. 어쩌다 보니 또 갔습니다 홋카이도 매년 7월에 갔었는데 올해는 한 달 일찍 가게 되었군요. 19년 6월~10월 일정으로 아사히카와에 취항하는 대한항공 정기 전세편을 타게 되었는데요 LCC같은 가격 1인 19만원에 표를 풀어제끼길래 눈이 돌아가서 지르게 된 것입니다. 덮어놓고 쓰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쏘다니냐면 아직 애가 ...

[도쿄] 하네다공항 ANA 라운지 - 누들바 너무좋아요

드디어 3박 4일의 여행 및 3달에 걸친 여행기 작성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위에 걸린 건 다낭에서 $40인가 주고 사 온 가방인데 제2캐리어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여행 시작할 때에는 접어서 기내캐리어에 넣고 위탁수하물 없이 빠른 공항탈출 => 여행 종료시에는 들고 탈 수도 있고 액체를 잔뜩 넣어 수하물로 부칠 수도 있고 다양한 선택지가 생겨서...

[홋카이도] 나이타이 고원 목장, 토카치 오비히로 공항, JAL 국내선

썸네일의 날씨가 참 좋지만 전편 포스팅을 보신 분들께서는 저게 훼이크인 것을 아실 겁니다. 나이타이 고원 목장으로 가는 길에서 벌써 찜찜함이 느껴지는군요. 찜찜함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시-팔 날씨빌런이또오... 하지만 목장으로 올라가는 언덕 입구에 많은 소들이 풀을 한가로이 뜯고 있길래 한 줄기 기대를 가지고 언덕을 타 봅니다. 18년 ...

[아쇼로] 후루사토 은하선의 흔적 - 미치노에키 아쇼로 은하홀 21

드디어 여행 마지막 날 아침 6시 42분 새벽댓바람부터 온천탕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저어에 모습입니다. 고층의 전망 온천탕의 모습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참고 포스트 : [아칸] 유쿠노 사토 츠루가 - 온천도 식사도 모두 대만족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댓글과...

[아칸] 에서의 마지막 밤 - 거리 구경, 숙소 라운지 콘서트

내일이면 집에 가야 하는군요 흐흑 슬퍼라 하지만 괜찮습니다 어차피 또 오면 되기 때문에.. 진짜 처음 왔을 때에는 가기 전날이면 너무 아쉬워서 새벽까지 있는 거 다 해보고 뽕 다 뽑고 막 돼지처럼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ㅇㅇ이핑계로 다음에또옴~ 안녕~ 하고 일찍 자게 되네요.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

[아칸] 마리모 나츠키토 (まりも夏希灯) - 고요한 밤의 호수를 즐겨보자

한 달만에 다시 돌아온 홋카이도 여행기에서는, 배를 타고 아칸 호의 밤공기를 즐기며 마리모(인 것 같은 것)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다시피 블로그가 무공지 휴업에 들어가 있었는데 (금전활동 제외) 여행기 마무리를 앞두고 갑자기 쉬어버린 사유는 뻔하지만 "기타도라 신작" 이 나오는 바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 할 자유시간에...

[아칸] 유쿠노 사토 츠루가 - 온천도 식사도 모두 대만족

Disclaimer : 온천이고 식당이고 사람이 터져서 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만 정말 좋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빌려다가 영업을 하겠습니다. 방에서 어기적어기적 나와서 1층에 있는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호가든 아닙니다. 겉모양은 이렇습니다. 미스터가 있으니 반대편엔 미즈도 있겠죠? NuRi's Tools - iframe 변환기 여기가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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