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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다에노유 / 츠루노유, 뉴토 온천향 양대산맥 맛보기 (1)2017.12.18
-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눈 쌓인 경치와 함께 즐기는 조식 (2)2017.12.17
-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정갈하고 흠 잡을 데 없던 저녁식사 (6)2017.12.17
-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깔끔하고 세련된 온천 숙소 (4)2017.12.16
- [아키타] 뉴토 온천 순례 (쿠로유, 가니바, 오오가마, 큐카무라) (2)2017.12.08
- [아키타] 간다 나는 아키타로 온천에 몸을 담그러 (0)2017.12.02
- [모리오카] 완코소바를 즐겨보자 - 아즈마야 모리오카 에키마에점 (0)2017.11.30
- [니가타] 유킨토 폭탄 오니기리, 헤기소바 코지마야 - 에치고유자와 역내 먹거리 (0)2017.11.26
- [동일본 여행] 티저 - 사케, 단풍, 눈, 온천(2)2017.11.15
- [히로시마] 여행 계획 (4)2016.09.28
- 1711 동일본
- 2017/12/18 00:34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 순례를 끝내고 숙소에서 석식 조식을 먹고, 오늘의 첫 목적지인 츠루노유로 떠나게 되는데... 온천을 즐겨보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그 전에 일단 동네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숙소인 다에노유 료칸 왼쪽 오른쪽에 차들이 가득 차 있고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어제 당일치...
- 1711 동일본
- 2017/12/17 19:30
온천 료칸 방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를 꼽는다면 온천 석식 조식이죠.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는 이유는 세 가지 중에 온천이랑 석식은 소개를 했기 때문에 이제 조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소개하려고.. 그만.. 참고 포스트: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깔끔하고 세련된 온천 숙소 [아키타] 다에노유 온천 료칸 - 정갈하고 흠 잡을 데 없던 저녁식사 ...
- 1711 동일본
- 2017/12/17 00:57
온천 료칸의 꽃, 양대 산맥은 역시 남이 차려서 입에 다 넣어주는 가이세키 코스 요리가 아니겠습니까. 바로 즐기러 가 봅니다. 밥 먹으러 식당 가는 길에 있는 익숙한 한글 아키타에 있는 료칸 주인분이 안동 관광 서포터즈셨구나.. 그랬구나... 뵨사마는 아마 아키타에서 아이리스 찍을 때 여기 묵었던 것 같습니다. 정준호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식당...
- 1711 동일본
- 2017/12/16 21:50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아키타 뉴토 온천향의 7개 온천 중 4개를 돌아보고 이제 숙소로 돌아와 지친 몸을 녹이려 하는데...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2층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어지럼 죄송) 가운데 이따시만한 코타츠가 있고, 둘 정도 자면 딱 될 만한 아담한 방입니다. 뷰는 그냥 지붕뷰; 입니다. 좀 더 비싼 돈을 주고 강이 보이는 ...
- 1711 동일본
- 2017/12/08 02:06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모리오카에서 완코소바를 잔뜩 퍼먹고 눈 내리는 아키타로 와서 온천에 몸을 담글 준비를 하는데... 오늘 묵을 다에노유 료칸 체크인은 3시, 현재 시각은 2시 10분, 그런데 3시나 4시, 5시부터 문을 닫는 숙소가 있음. 그럼 뭐다? 체크인하지 말고 빠른 순례다. 숙박객들에게 1,500엔에 판매하는 유메구리켄 ...
- 1711 동일본
- 2017/12/02 12:08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모리오카에서 완코소바를 70그릇 흡입 후 쉬지도 않고 바로 다음 기차를 타게 되는데... 다시 돌아온 모리오카역 신칸센, JR선, 그리고 이와테 은하철도선; 이 다닌다고 하네요. 이름은 그럴싸한데 가 보면 왠지 낡은 똥차가 굴러다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완코 로-드 완코소바 식당에서 봤던 마스코트가 여기저기 있...
- 1711 동일본
- 2017/11/30 01:46
모리오카에서 즐겼던 이와테현 명물 완코소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여행 2일째의 목적지인 아키타의 뉴토 온천향으로 가려면 센다이에서 출발해서 모리오카를 거쳐가게 되어 있는데요, 점심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던 중 찾은 음식입니다. 배경 스토리도 있고 먹는 방법도 재미있고 (생각보다) 맛도 괜찮기까지 해서 꼭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늦잠을 자버려...
- 1711 동일본
- 2017/11/26 02:03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밤을 새고 츠키지 스시를 먹자마자 바로 니가타로 달려서 술판을 벌이고 알딸딸한 상태로 역을 둘러보게 되는데... 술이 얼근이 올라와 있으니 배에 뭘 좀 집어넣어야겠죠? 아침을 7시 반에 먹고 여태 술만 먹었으니 이제 밥을 먹을 때가 됐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폰슈칸 옆에 바로 딸려있는 폭탄 오니기리 "유킨토"...
- 1711 동일본
- 2017/11/15 22:36
16년 12월 스페인 여행기와 17년 7월 홋카이도 여행기도 마무리 못 하고 찍 하고 누워버린 가운데 설마설마했던 여행을 또 갔다 온 것입니다. 역마살이 들었나... 여행을 갔다 오면 여행기를 써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맨날 1/3쯤 쓰고 다른 거 하다가 뻗어버리기 일쑤인 가운데 자꾸 일만 벌리는 느낌이 들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가고 싶은 건 가고 살...
- 1610 히로시마
- 2016/09/28 09:58
에어서울 왕복 38000원 표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사이트에 가 보니 과연 싸구려 표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예약버튼부터 눌렀는데, 눌러놓고 보니 히로시마에 뭐가 있는지 어떤 데를 가는지 하나도 모르고 사실 그 동네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냥 싸서 표부터 사고 봄 -.- 그래도 꾸역꾸역 예약을 하고 공부를 해서 아래처럼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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