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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공항 탐험 - 별 거 없는 작은 공항에도 의외의 잇템이

아사히카와 공항에 드디어 다시 도착했습니다. 흑그흐그흐그그흐흐ㅡㅎ그극 집에가기싫어 보통 이런 소규모 하꼬방 공항에서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업체가 제공해주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 밖에 있는 업장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게 되는데요 (반납 후에도 동일하게 업장에서 공항까지 셔틀버스 이용) 알고보니 위치가 공항 코앞. 거리는 단 300m... 걸어갈 수...

[비에이] 날씨 맑은 날의 드라이브

10시에 호텔에서 나왔는데 비행기는 13시 40분 출발이 아사히카와 시내까지 차 타고 30분씩이나 가 봐야 크게 할 게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가까이에 있는 비에이에 드라이브 가 보기로 했습니다. 6월 초라 꽃이 만발하거나 뭔가 되게 대단한 게 있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날도 좋고 하니 드라이브 정도 하는 느낌으로 가 보기로 했구요.. 아오이이케...

[아사히카와] 모리노유 호텔 하나카구라 - 지역 먹거리와 함께 하는 저녁밥과 아침밥

일본 여행 숙소의 꽃은 역시 저녁밥 아니겠습니까? 물론 숙소에서는 잠만 자고 맛있는 식당과 술집을 찾아다니며 하는 여행도 신나고 재미있습니다만 그건 큰 도시에서나 가능한 것이고, 시골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숙소에서 자체적으로 밥을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니까요. 그리고 각각의 숙소에서 차려주는 밥들도 나름대로 특색이 있다면 있을 것이고 (물론 양산형...

[아사히카와] 모리노유 호텔 하나카구라 - 가성비가 괜찮은 숙소 소개

홋카이도 짧은 2박3일 일정을 무사히 전부 끝내고 이제 미리 예약해놓은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제목에 "아사히카와" 라고 위치를 써 놓았지만 사실 아사히카와 시 남동쪽에 위치한 "히가시카구라" 에 있는 숙소입니다. 라고 써 놓으면 아무도 알 리가 없어서 그냥 아사히카와라고 했어요. 암튼 아사히카와 공항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uRi's Tools ...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를 타고 6월에 눈밭을 걸어보자

커피도 마시고 몸도 따시게 녹였으니 이제 눈밭으로 출발해 볼까요? 홋카이도 최고봉 2291m 의 아사히다케에 올라가.. 는 건 아니고 근처에 가 보기 위해 로프웨이를 타러 갈 겁니다. 가기 전에 블로그를 찾아보니 단풍을 보러 갔다느니 봄인데 눈이 쌓여있다느니 이런 얘기들만 있는데 6월에 가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는 사람들은 별로 없더군요. 이제 내가 쓸...

[히가시카와] 요시노리 커피 - 사진도 잘 나오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멘으로 배를 채웠으니 느끼한 입을 커피로 씻어주면 얼마나 좋게요? 화창한 하늘 아래 미리 찾아놓은 커피집으로 갑니마스 가다가 이런 간판을 발견하면 성공 구글 맵 내비게이션에서는 전화번호만 찍고 가도 잘 뜹니다만 차량 내비에서는 이상한 장소로 안내하거나 못 잡는 경우가 있어서, 맵코드 79 177 742*71 를 활용해서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사히카와] 라멘 산토카 라멘무라점 - 본점만은 못해도 그냥 먹을 만은 합니다

6월 9일 일요일,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직장생활에 지친 맘을 달래고 이제 눈 쌓인 아사히다케로 갈 건데요 가기 전에 주린 배를 달래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6km 떨어진 "아사히카와 라면촌" 라멘무라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홋카이도 라멘공화국이나 신치토세 공항에 있는 라멘도조 처럼 지역의 라면집들이 모여있는 공간인데 특이하게 시내랑 좀 떨어져...

[아사히카와] 아사히야마 동물원 (2) - 매력적인 북극곰 궁딩이에도 홀려보자

지난 편( ← 터치 ) 에서 펭귄관을 둘러보았으니 이제 다른 곳들에 가 보기로 합니다. 화면에 있는 곳들 말고도 사실 여러 군데가 더 있습니다만 슬슬 옆에 계신 분이 다리가 아프다고 하실 삘이 나서 딱 이만큼만 보고 가면 되겠다 싶었던 것입니다. 몇 년 같이 살다보니 짬이 차서 이제 언제까지 돌려도 되겠다 하는 감이 잡히게 되는 것인데 아아....

[아사히카와] 아사히야마 동물원 (1) - 우리함께 펭귄에 홀려볼까요

지옥의 이토준지 숙소 (ㅋㅋ) 를 떠나서 파란 하늘 아래 아사히야마 동물원으로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날씨빌런인 제가 평소같이 혼자 여행을 갔으면 이런 날 기습적으로 폭우가 찾아와서 여행이 쫄딱 망했겠지만 이번에 함께 간 분께서 날씨요정이시라 빌런이 쪽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원래는 겨울...

[아사히카와] 시내 나들이 이모저모 (2)

아사히카와 여행 첫날 마트 쇼핑을 한바퀴 돌고 이제 씻으러 갑니다. 구린 숙소를 잡은 대신 그럴싸한 숙소에 딸려있는 탕에서 당일온천 느낌으로 씻기로 했습니다. 숙소의 꼬라지를 보니 거기서 씻으면 히치콕 영화 느낌나서 안 될 것 같음;;; * Source : https://www.hotelwbf.com/grande-asahikawa/spa/minap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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