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홋카이도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아칸] 유쿠노 사토 츠루가 - 깔끔하고 모던한 숙소에 일본삘 한 스푼 (0)2018.08.19
- [아바시리] 아이오이 철도공원 - 아사히카와 철도의 유산 (2)2018.08.15
- [아바시리] 쿠마.. 야키? 아이오이 휴게소의 명물을 맛보자 (0)2018.08.13
- [키타미] 세이게츠 본점의 마시는 양갱 ICHIZU (0)2018.08.13
- [키타미] 레스토랑 시엘 블루의 오호츠크 키타미 시오야키소바. 강추 (4)2018.08.04
- [키타미] 유기농 생우유, 루베시베 역, 디노스 파크 키타미 (0)2018.08.04
- [키타미] 키타키츠네 목장 - 귀여운 북방여우와 함께 하는 작은 여우마을(3)2018.07.30
- [키타미] 온네유 온천 호텔 오에 혼케 -,-... (4)2018.07.26
- [오비히로] 토카치가오카 공원 꽃시계 하낙 / 가든 스파 토카치가와 온천의 부타동 돈푸 (2)2018.07.25
- [오비히로] 토카치 푸드 밸리 - 신선한 축제는 언제나 환영이야 (2)2018.07.22
- 1807 홋카이도
- 2018/08/19 19:51
무심코 들른 휴게소에서 철뜨억인 것처럼 넋 놓고 사진을 찍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본연의 렌트 자세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열심히 달려달려서 여행 마지막 숙박지인 아칸 호의 유쿠노 사토 츠루가 에 도착하였습니다. NuRi's Tools - Google Maps 변환기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
- 1807 홋카이도
- 2018/08/15 20:34
철뜨억은 아닙니다만 어쩌다 보니 여행 중에 철도 관련 스팟들에 자꾸 들르게 되는군요. 지난 포스팅에서 쿠마야키를 먹으러 왔던 미치노에키 아이오이 (道の駅相生), 아이오이 휴게소의 물산관 옆에는 웬 정체모를 철도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곰고기인줄 알고 먹으러 들어왔으나 알고보니 곰빵이었던 쿠마야키를 한 입 물고 공원에 뭐가 있는지 구경해 보기로 합...
- 1807 홋카이도
- 2018/08/13 23:41
키타미 명물인 점심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즐겼으니, 이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의 숙소인 아칸 호로 돌아갈 계획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친구의 부탁으로 츠루하 드럭스토어에 들렀습니다. 요새 몸이 좀 허해서... 는 훼이크고 친구가 사다 달라고 해서 찾아본 상품은 바로 딥-챠지 마카 황제륜... 페루의 천연 식물이라는 마카, 코브라, 톤카토아리(?), 버섯,...
- 1807 홋카이도
- 2018/08/13 22:58
점심식사로 키타미 특제 오호츠크 시오 야키소바를 맛보았고 이제 미리 알아놓은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키타미 역 근처 아케이드 일방통행길 옆에 위치한 세이게츠(静月) 본점 길 반대쪽 옆에 15분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남들이 대 놨길래 저도 댐 ㅎㅎ 모를 때는 원주민들 따라하는 게 제일입니다. 과속할 때도 로컬맨들 뒷꽁무니 따...
- 1807 홋카이도
- 2018/08/04 22:13
여행 3일째의 점심은 키타미 시에서 가장 평이 좋아보이는 호텔 레스토랑 (이지만 사실 그냥 식당) 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호텔 쿠로베" 에 딸려있는 레스토랑 오오 호텔 레스토랑 오오... 근데 생각하는 그런 막 멋있고 비싸고 그런 호텔 레스토랑 이미지는 아니고, 낡은 이미지의 동네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최소한의 품격만 갖춘 식당 같은 느낌입니다. 주...
- 1807 홋카이도
- 2018/08/04 21:39
이번 편은 쉬어가는 편으로 또 다 죽어버린 여행기 뽕을 다시 살리기 위해 간단하게 제작되었습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온네유 온천 앞의 휴게소, 미치노에키 이 동네 어딜 가도 이렇게 곰들이.. 크릉 어제 도착...
- 1807 홋카이도
- 2018/07/30 23:03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드디어 다음날의 목적지인 여우마을로 가 보겠습니다. 위치는... 아사히카와랑 오비히로(공항도 아니고 시내)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대충 보시면 각 나오실 줄 알겠습니다. 자오 여우마을 같은 곳도 접근성이 노답이었는데 여기는 더 심하군요. 참고 포스트: [일본/미야기] 자오 여우 마을 (Fox Village, キツネ村) 일본에 ...
- 1807 홋카이도
- 2018/07/26 21:45
오비히로 일정을 마치고 달려달려서 루베시베 온네유 온천에 있는 호텔 오에 혼케에 도착했습니다. 행정구역은 키타미 시인데 실제로는 키타미 중심가랑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루베시베쵸에 위치해 있습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
- 1807 홋카이도
- 2018/07/25 00:36
토카치 푸드 밸리 축제에 갔다가 토카치가와 온천에 잠시 몸을 담그고 키타미로 떠나기 전에 옆에 있는 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넓은 공원에 커다란 꽃시계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ry/1807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공원이 썩 상큼...
- 1807 홋카이도
- 2018/07/22 21:34
토카치 오비히로 공항에서 보았던 이 한 장의 사진이 둘째날의 여행지를 결정지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뭐? 토카치 푸드밸리? 근데 오늘부터 한다고? 그럼 바로 ㄱ다 이렇게 미리 세워놓은 여행계획은 휴지통으로 들어가고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http://anonymous.pe.kr/cat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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