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7 샤코탄 오비히로
- 2016/09/07 02:03
여행을 여차저차 끝내고 공항에 오는 사람들은 보통 이제 다시 일상(과 가기 싫은 회사)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가득한 똥 씹은 표정과 최대한 여행지에서 끝까지 뻐팅기고 싶다는 마음을 한껏 보여주는 무거운 발걸음이 함께 하게 됩니다마는 저어의 걸음걸이가 이토록 가벼운 것은 삿포로에서 인천으로 오는 KE766편의 일등석을 발권했기 때문입니다. 퍼!스!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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